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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LG AI 청소년 캠프 교수님 & 멘토 이야기

2025-10-28

LG AI 청소년 캠프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손꼽는
LG AI 청소년 캠프만의 아주 아주 특별한 장점!
바로 서울대학교 교수님과 멘토들인데요.


오늘은 10주간 우리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시는 서울대 교수님들과
멘토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도록 해요.

 

 

 

 


 

 

1. 유준희 교수님(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Q. 기존 AI 교육과 비교했을 때 LG AI 청소년 캠프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LG AI 청소년 캠프는 정해진 문제와 어떤 주어진 과정을 통해 솔루션을 찾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하고, 학생들이 해결 방법도 정하는, 그런 열린 과정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Q. 캠프를 진행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학생들이 수행한 과제를 봤을 때 학생들을 처음 봤을 때와 그 다음 10주 후에 봤을 때 굉장히 달라져 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AI란 영화에 나오는 멋진, 막연한 어떤 것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10주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이 어떤 건지 이해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능력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것이 가장 인상 깊었고 교육자로서 뿌듯했던 경험이었어요.

 

 

 

Q. 지난 2기 학생들을 지도하시면서 느끼셨던 점이 있다면?
A. 최근 AI와 관련된 툴이 많이 새로 생기고, 학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요. 그래서 학생들이 본인의 과제를 정하고 그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아주 다양한 툴을 사용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우리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LG AI 청소년 캠프는 개인별로 지원을 해서 현장에서 팀을 구성을 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팀원들끼리 서로 낯설고 서먹해하기 마련이죠.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어떤 팀은 온라인 프로젝트 진행할 때 보면 농담하며 웃고 즐겁게 지내는데, 나중에 보면 그런 팀들이 보통 굉장히 좋은 최종 산출물을 제출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반면 서로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고 서먹서먹한 팀들은 결국은 팀 빌딩이 이루어지지 않아 보통 최종 산출물이 특정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학생들에게 늘 얘기하는 것은 '혼자 갈 때는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갈 수는 없다'라는 건데요. 친구들이 모여서 서로 협력해서 다양한 부분에서 서로 기여를 해야 멀리 갈 수 있고 다양하고 좋은 산출물을 낼 수 있다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3기 학생들은 팀원들과 활발하게 의사소통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2. 신영길 교수님(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Q.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주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A. 학생들마다 지식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질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피드백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언어로 최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것, 그게 사실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 지점이죠. 그래서 특히 그 부분을 가장 신경 쓰고 있어요.

 

Q. LG AI 청소년 캠프에서 학생들이 이것만은 꼭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인공지능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어디까지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지 그런 감을 갖고 있으면 됩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이 인공지능으로는 이렇게 풀 수 있구나, 전통적인 방식과의 차이점을 캐치할 수 있다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Q. LG AI 청소년 캠프 3기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LG AI 청소년 캠프 3기에 지원을 한다면, 기획을 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좋은 기획이라는 것은 무수히 많은 간접 경험을 해봐야 나올 수 있거든요. 간접 경험을 하는 방법은 책도 많이 읽고, 여행도 많이 해야 하고, 생각을 많이 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우리 실생활에 무엇을 응용을 할 것인가 그런 것을 많이 고민해보세요.

 

 

 

 

3. 이수민 멘토(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Q. LG AI 청소년 캠프의 멘토로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에서 CREW로 활동을 했는데요. LG디스커버리랩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인공지능 교육을 추구하고 있어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우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있어도 따로 시간을 내서 알려주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장기간 집중해서 인공지능 교육을 받을 수 있는 LG AI 청소년 캠프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심화 교육을 받고 싶은 아이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해서 저도 참여하였습니다.

 


Q. LG AI 청소년 캠프에서 학생들이 꼭 경험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A. LG AI 청소년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다들 의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대신 의견이 많은 만큼 서로 충돌이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갈등을 조절하는 능력을 향상시켰으면 좋겠습니다.

 

 

 

 

4. 조민선 멘토(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Q. LG AI 청소년 캠프에 참여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A. 이전에 대학에서 AI 관련 프로젝트를 해보기도 하고, 비록 AI가 주제인 건 아니었지만 멘토링 활동을 해본 경험도 있었어요. 하지만 팀 프로젝트 초반에는 제가 코딩을 뛰어나게 잘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고,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처음 아이들이 잘 모르는 상태에서부터 지금은 이전에 생각지도 못한 만큼 많이 성장해서 이 아이들의 잠재력에 대해 깜짝 놀랐어요. 친구들이 잘 따라와 주는 걸 보면서 처음 가졌던 두려움도 해소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Q. 내년 LG AI 청소년 캠프 3기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다섯 글자로 줄인다면?
A. ‘배워 나가자’로 말해주고 싶어요. 왜냐하면 AI에 대한 지식 수준이 어떻든 간에 배워 나가려는 자세가 있어야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번 저희 팀도 소통에서 문제가 없었던 것도 서로 배워 나가려는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의 말도 들으면서 함께 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LG AI 청소년 캠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교수님과 멘토들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단순히 AI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협업 경험과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LG AI 청소년 캠프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LG AI 청소년 캠프 참가자들이 하나같이 손꼽는
LG AI 청소년 캠프만의 아주 아주 특별한 장점!
바로 서울대학교 교수님과 멘토들인데요.


오늘은 10주간 우리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시는 서울대 교수님들과
멘토들의 이야기를 한번 들어보도록 해요.

 

 

 

 


 

 

1. 유준희 교수님(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Q. 기존 AI 교육과 비교했을 때 LG AI 청소년 캠프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A. LG AI 청소년 캠프는 정해진 문제와 어떤 주어진 과정을 통해 솔루션을 찾는 것이 아니고, 학생들이 스스로 문제를 정하고, 학생들이 해결 방법도 정하는, 그런 열린 과정으로 진행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에요.

 

Q. 캠프를 진행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A. 학생들이 수행한 과제를 봤을 때 학생들을 처음 봤을 때와 그 다음 10주 후에 봤을 때 굉장히 달라져 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AI란 영화에 나오는 멋진, 막연한 어떤 것을 생각하지요.

하지만 10주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인공지능이 어떤 건지 이해하고,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문제 해결 솔루션을 만들어가는 능력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것이 가장 인상 깊었고 교육자로서 뿌듯했던 경험이었어요.

 

 

 

Q. 지난 2기 학생들을 지도하시면서 느끼셨던 점이 있다면?
A. 최근 AI와 관련된 툴이 많이 새로 생기고, 학생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지요. 그래서 학생들이 본인의 과제를 정하고 그 과제를 해결하는 데 아주 다양한 툴을 사용해 문제 해결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더 많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우리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LG AI 청소년 캠프는 개인별로 지원을 해서 현장에서 팀을 구성을 해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요. 그러다 보니 아무래도 팀원들끼리 서로 낯설고 서먹해하기 마련이죠. 그렇지만 그 중에서도 어떤 팀은 온라인 프로젝트 진행할 때 보면 농담하며 웃고 즐겁게 지내는데, 나중에 보면 그런 팀들이 보통 굉장히 좋은 최종 산출물을 제출했던 것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반면 서로 의견을 잘 표현하지 않고 서먹서먹한 팀들은 결국은 팀 빌딩이 이루어지지 않아 보통 최종 산출물이 특정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루어진 경우가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학생들에게 늘 얘기하는 것은 '혼자 갈 때는 빨리 갈 수 있지만 멀리 갈 수는 없다'라는 건데요. 친구들이 모여서 서로 협력해서 다양한 부분에서 서로 기여를 해야 멀리 갈 수 있고 다양하고 좋은 산출물을 낼 수 있다라는 것을 많이 강조하고 싶어요. 그래서 이번 3기 학생들은 팀원들과 활발하게 의사소통하고 친하게 지내면서 서로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좋겠습니다.

 

 

 

2. 신영길 교수님(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Q. 학생들에게 피드백을 주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A. 학생들마다 지식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질문자의 눈높이에 맞춰 피드백을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언어로 최대한 의견을 전달하는 것, 그게 사실 가장 중요하면서 어려운 지점이죠. 그래서 특히 그 부분을 가장 신경 쓰고 있어요.

 

Q. LG AI 청소년 캠프에서 학생들이 이것만은 꼭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시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인공지능으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어디까지 인공지능을 적용할 수 있는지 그런 감을 갖고 있으면 됩니다. 내가 생각했던 것이 인공지능으로는 이렇게 풀 수 있구나, 전통적인 방식과의 차이점을 캐치할 수 있다면 상당히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Q. LG AI 청소년 캠프 3기 지원자들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LG AI 청소년 캠프 3기에 지원을 한다면, 기획을 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좋은 기획이라는 것은 무수히 많은 간접 경험을 해봐야 나올 수 있거든요. 간접 경험을 하는 방법은 책도 많이 읽고, 여행도 많이 해야 하고, 생각을 많이 해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 우리 실생활에 무엇을 응용을 할 것인가 그런 것을 많이 고민해보세요.

 

 

 

 

3. 이수민 멘토(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Q. LG AI 청소년 캠프의 멘토로 지원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저는 LG디스커버리랩 서울에서 CREW로 활동을 했는데요. LG디스커버리랩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는 인공지능 교육을 추구하고 있어 조금 더 심화된 내용을 배우고 싶어 하는 친구들이 있어도 따로 시간을 내서 알려주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장기간 집중해서 인공지능 교육을 받을 수 있는 LG AI 청소년 캠프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고 심화 교육을 받고 싶은 아이들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해서 저도 참여하였습니다.

 


Q. LG AI 청소년 캠프에서 학생들이 꼭 경험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A. LG AI 청소년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다들 의견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을 거라 생각해요. 대신 의견이 많은 만큼 서로 충돌이 많이 일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갈등을 조절하는 능력을 향상시켰으면 좋겠습니다.

 

 

 

 

4. 조민선 멘토(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Q. LG AI 청소년 캠프에 참여한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A. 이전에 대학에서 AI 관련 프로젝트를 해보기도 하고, 비록 AI가 주제인 건 아니었지만 멘토링 활동을 해본 경험도 있었어요. 하지만 팀 프로젝트 초반에는 제가 코딩을 뛰어나게 잘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걱정을 많이 했고, 제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것도 쉽지 않았어요.
하지만 처음 아이들이 잘 모르는 상태에서부터 지금은 이전에 생각지도 못한 만큼 많이 성장해서 이 아이들의 잠재력에 대해 깜짝 놀랐어요. 친구들이 잘 따라와 주는 걸 보면서 처음 가졌던 두려움도 해소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Q. 내년 LG AI 청소년 캠프 3기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다섯 글자로 줄인다면?
A. ‘배워 나가자’로 말해주고 싶어요. 왜냐하면 AI에 대한 지식 수준이 어떻든 간에 배워 나가려는 자세가 있어야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에요. 이번 저희 팀도 소통에서 문제가 없었던 것도 서로 배워 나가려는 자세가 있었기 때문에 다른 친구들의 말도 들으면서 함께 해 나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LG AI 청소년 캠프 학생들의 성장을 위해 
노력하시는 교수님과 멘토들의 인터뷰
어떠셨나요?!

단순히 AI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 것을 넘어
앞으로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협업 경험과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LG AI 청소년 캠프
인공지능에 관심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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